부의 추월차선 30번 넘게 읽은 리뷰
1. 부의 추월차선
나는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했다 거창한 글쓰기 할 줄 모른다 무엇을 첫 번째 리뷰로 하면 좋을까
수도 없이 생각했지만 역시 답은 내가 가장 많이 읽고 신뢰하고 그리고 가장 내 인생에 영향을 준 책
그걸 '리뷰'라 말하고 수다를 떨어보겠다
나의 미래를 바꿔준 책이라고 자부한다
2. 람보르기니 카운타크
부의 추월차선은 약 10년 전 군대에서 읽게 되었다 너무나 우연히 떡하니 내 눈높이에 있었고
당시 싸지방(싸이버 지식정보방)에서 컴퓨터를 하는 건 시간낭비 같아 집어 든 책이었고,
나는 망치로 얻어맞은 기분이었다.
나는 차를 좋아한다 아니, 환장한다 어떤 차를 집어주면 그 차를 설명할 수 있다
근데 첫장부터 주인공 엠제이 드마코가 천진난만 어릴 때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마주친
람보르기니 카운타크라는 차량을 봤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
아니 이걸 어떻게 안 읽어? ㅎㅎ 그래서 보게 되었고 외우듯이 엄청나게 많이 읽었다
3. 추월차선
제목에서 얻급하듯 부의 추월차선에 오르란 소리다 여기선 인도, 서행 차선, 추월차선으로 나누는데
인도 - 대출까지 받아가며 소비를 하는 사람
서행 차선 - 우리가 아는 평범히 직장 다니며 평생 40년간 일하는 사람 ( 그렇게 일해도 모자라다고 한다)
추월차선 -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벌고 돈이 열리는 씨앗을 뿌려 그 돈이 열리는 나무로 먹고사는 여유로운 사람
이라고 표현한다 책 초반에 언급하듯 나 자신을 팩트로 때릴 수 있으니 기분 나쁠 수 있다.
4. 돈나무
임대시스템, IT 소프트웨어 시스템, 콘텐츠 시스템, 유통 시스템, 인적 자원 시스템
임대는 우리가 아는 그 임대고 (불로소득),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한 가지 일에 엄청 몰두해서 완성하고
그걸 수백만 명에게 판매, 콘텐츠는 내가 하는 블로그, SNS, 책 등 여러 가지가 있다, 유통시스템은
내 가게를 프랜차이즈화 시켜 마케팅을 해 돈을 버는 구조, 마지막으로 인적 자원 시스템은
엠제이 드마코도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인건비는 비싸고 통제가 힘들고 변수가 많다는 이유다.
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불로소득을 말하는 것.
5. 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
여기선 영향력의 법칙을 말해주는데 그게 정말 머릿속 깊이 박혔다
내가 이 책을 읽은 게 10년 전인데 그 10년간 무슨 변화를 했는지 내 블로그를 계속 본다면 알게 될 것이다
영향력의 법칙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미칠수록 부자가 된다는 법칙이다
"100만 명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면 100만 달러를 벌게 될 것."이라고 엠제이 드마코는 얘기했다
100만 명을 웃기든 울게 하든 슬프게 하든 그 100만 명의 시간을 알차게 만들어준다면 기꺼이 돈을 지불한다는
뜻 같다. 위 밑줄 친 부분은 책에 없는 내 머릿속에 있는 내용이다 이 마인드는 이 책이 만들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
6. 백발노인
누구는 책을 펼치고 몇 장 안 넘겼는데 나에게 독설을 퍼부으니 ( 50년 동안 일하라는 둥, 백발노인에 휠체어 탓을 때나
부자가 될거라는둥....) 넘기다 덮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는 독설에 아픈 가슴을 움켜쥐고 변화하고 싶어 한 장 한 장 넘길 것이다 변화하고 싶다면 책장을 넘기고, 아니면 어쩌겠는가... 뭐 50년 동안 일해야지
'시작' 이 반이라고 했다 '시작'이라는 그 어려운 걸 해내고 작은 것 때문에 포기하지 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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